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contents 온라인 중계석

김유영 앵커>
지난 한 주동안 정부의 주요 브리핑을 모아 전해드리는 온라인 중계석입니다.

중소기업 판로 인프라·시장 대응 강화
정부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판로혁신 지원방안을 수립했습니다.
판로전담 집행기관을 만드는 등 판로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일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모든 해외 입국자 PCR 음성 확인서 제출···총 3번 검사
정부가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모든 입국자에게 PCR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모든 해외 입국자는 입국 전후로 총 3번 PCR검사를 받게 됩니다.
지난 11일 열린 방역대책본부 브리핑입니다.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지난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한 단계씩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집합이 금지됐던 전국 유흥업소 영업은 오후 10시까지 허용하기로 했지만, 현행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브리핑 내용 자세히 들어보시죠.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밀집 시설 방역 강화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사업장과 외국인 밀집 지역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해외입국자에 의한 코로나바이러스 전파는 철저히 방지하고 있지만, 국내에 이미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방역수칙을 자세히 알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는데요, 정부는 외국인 고용이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외국인 밀집 지역에 위치한 마트, 음식점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14일 열린 중대본 브리핑 현장으로 가봅니다.

집중소독·정밀검사 강화···예방적 살처분 대상 축소
앞으로 2주동안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한 예방적 살처분 범위가 발생 농장 반경 3km 이내에서 1km 이내로 줄어듭니다.
올 겨울철 고병원성 AI가 야생조류에서 크게 발생하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5일 고병원성 AI 방역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온라인 중계석을 마칩니다.
늦은 시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