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과 자부심을 만들어준 KF-21, 보라매!’

문재인 대통령은 4월 9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방문했습니다.

국산 전투기인 ‘KF-X’의 시제 1호기 출고식 참석을 위해서였는데요.
문 대통령은 우리 손으로 만든 첨단 초음속 전투기를 갖게 되었다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고 공동개발의 파트너가 되어준 인도네시아 정부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한국형 첨단전투기 개발 성공이 자주 국방력 강화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엄청난 효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하고, 개발에 특별한 공로를 세운 스무 명의 공로자들을 한명씩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출고식 이후 이어진 국산화 장비 관람과 고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RQ-4B),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UAV), 사단 정찰용 무인항공기, 군단 정찰용 무인항공기-2, 대대 정찰용 무인항공기, 지상통신장치, 하피(HARPY), 고정익 군집 무인항공기, 상용드론 등 군 주요 정찰자산 시찰 현장까지..

한국형 전투기(KF-X) 시제기 출고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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