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연기자가 꿈이지만 현실은 학생 과외로 자급자족하는 청년(나그네)을 불러 얘기의 장을 펼친 꼰대할매! 하고 싶은 일이 많아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청년(박장호 군)에게 즉흥연기를 해보라고 하는데… 청년의 연기에 할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친구들이 취업한 건 부럽지 않지만 차를 살 때는 부럽고, 학자금 대출로 사회초년생들은 빚을 지고 시작해야 하기에 결혼은 하고 싶어도 못 할 것 같다는 말에 ‘기승전-결혼’을 주장하는 꼰대할매는 과연 어떤 직설을 날렸을까!

<16회>
요즘 10대(중·고생)들에게 한국사는 단순한 암기과목일 뿐이다?!
시계를 볼 줄 모르지만 시계와 벨트 명품은 필수?!
과외를 하며 알게 된 10대들의 정서에 화들짝 놀란 꼰대할매!
MZ세대가 선호하는 수평 문화에 그래도 수직 문화가 있어야 기강이 바로선다는 꼰대할매!
MZ세대가 말하는 공정함에 꼰대할매는 이기주의, 개인주의라며 맞서는데...
극과 극의 생각의 차이의 간격은 좁혀질 수 있을까!?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