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극복, 소상공인 지원 정책은?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는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10월 8일부터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 시작돼 많은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주요내용부터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들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세계적으로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접종 효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국에서는 점차 규제를 완화하기도 하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12일부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이 진행됩니다. 현재 국내 접종완료율은 60%에 임박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다방면으로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어떤 정책들이 있고, 어떤 방식으로 지원이 되나요?

김용민 앵커>
이렇게 여러 분야의 지원 정책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재난지원금에 해당하는 희망회복자금이 소상공인들에게는 말그대로 작은 희망이 됐을 것 같은데요. 희망회복자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제도들에 더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으로 보상을 해주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가 10월 8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손실보상제도의 의미와 특징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손실보상제도가 어떤것인지에 대해 설명 간단히 해주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상이 이뤄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의 정확한 대상이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보상을 받는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보상금 산정과 지급에 대한 부분일텐데요. 이번 손실보상금. 어떤 방식으로 산정되고, 신청과 지급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2일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다음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올리게 될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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