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월 21일(현지 시간), 카이로 메트로 3호선 차고지를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카이로 시민들이 다음 차량을 기다려 가면서 현대로템 차량에 탑승한다는 게 아주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이집트와 한국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협력이 시작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의 향후 사업계획 발표부터 차고지 시찰 후 대통령과 직원들이 나눈 대화까지.

이집트에서의 마지막 일정,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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