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은 "서울시와 함께 서울 도심지역 공급 확대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조만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어제 국내 한 케이블방송에 출연해 "현재 12·16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집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12·16 부동산 대책 효과와 관련해서는 "재건축 단지와 15억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 강남 핵심 구의 부동산 가격이 소폭 하락하는 쪽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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