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일본의 부당한 경제 보복으로 우리는 확실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기능·기술은 중요하지 않은 때가 없지만, 요즘 우리는 기능·기술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새삼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수입처 다변화를 서두르고 있다"며 "국산화에는 기능·기술의 발달과 수요처 확보가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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