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정부가 코로나19로 소득이 크게 줄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기사들에 대해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노선·전세 버스기사 8만6000명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1인당 15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코로나19 대응 버스기사 특별지원'은 지난 2월 1차 추경 편성으로 1인당 100만원 지원이 결정돼 이달 4일 1차로 공고된 바 있는 지원사업입니다.
여기에 이달 예비비 편성으로 1인당 50만원의 추가 지급이 확정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좌 악용·불법사이트 결제 유도 진화하는 중고거래 사기 대처법! [잘 사는 법]](/media/contents/image/2024/04/12/YB7o86yZeF.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