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한국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금융 지원 기한을 오는 9월말로 6개월 연장합니다.
한은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은은 금융기관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연 0.25% 초저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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