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른 주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11월에 치러지는 2022학년도 수능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과와 이과 구분이 폐지되고, 선택과목을 대폭 확대해 운영되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만 야기한다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대입정책과 조훈희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조훈희 / 교육부 대입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2022학년도 수능이 어떻게 달라지는 겁니까?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러한 변화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런 지적이 있습니다.
특정 선택과목으로 수험생들이 몰리거나 선택과목 간 유？불리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번 수능은 학생들의 진로와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으로 개편이 됐는데, 하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많은 선택과목으로 인해 수능 대혼란이 예상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어떻게 준비하면 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교육부 대입정책과 조훈희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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