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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가계 대출, 규제 강화···서민 실수요자 내 집 마련 어려워지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가계 대출, 규제 강화···서민 실수요자 내 집 마련 어려워지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6.22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오는 7월 1일부터 대출 규제가 강화됩니다.
지난 4월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본격 시행되는데요.
이렇게 규제가 강화 되면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은 더 힘들어 지는 것 아니냐 이런 걱정 많을 실텐데요.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천 평론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출연: 윤석천 / 경제평론가)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정작 서민과 실수요들은 기존보다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번 개선 방안에는 청년들을 위한 금융 정책도 함께 시행될 예정이죠.
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은 아무래도 주택을 구입하기 보다는 전세나 월세로 임대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청년들을 위해 전월세 대출이 확대된다고요?

최대환 앵커>
전세나 월세로 주택을 임대해 살아가시는 분들은 임대차 계약시 보증금 보호를 위해 확정일자를 받아 놓는데요.
이와 함께 전세금반환 보증 보험에 들기도 합니다.
보험에 들려면 일정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데요.
이 보증료 부담도 경감 될 예정이라고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서민, 실수요자 내 집 마련 지원 확대와 관련해서 윤석천 평론가와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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