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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폐지 수출입신고제 시행, 폐지 수급난 초래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폐지 수출입신고제 시행, 폐지 수급난 초래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6.30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골판지와 백판지를 비롯한 각종 종이 제품 생산의 핵심원료, 바로 폐지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거래를 통한 택배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포장 상자의 핵심 원료인 폐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 폐지 수출입 신고제 시행과 까다로운 수입규제로 인해 폐지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환경부 생활폐기물과 곽정규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곽정규 / 환경부 생활폐기물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앞서 말한 폐지 수출입신고제 정책 시행으로 인해 폐지 재고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재고뿐 만 아니라 폐지 가격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지사에 입고되는 폐지의 가격이 작년에 비해 약 70% 정도 뛰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그런데 폐지가 부족해진 건 정부가 수출은 가만히 둔 채 수입만 규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네, 환경부 생활폐기물과 곽정규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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