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집중호우 시 하류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만든 인공댐을 두고 사방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일각에서 이 사방댐을 두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주변 환경을 파괴 시키고 세금만 낭비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산사태방지과 조덕제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조덕제 / 산림청 산사태방지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사방댐이 어떤 건지 개념 정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일각에서는 이러한 사방댐이 재난대비 시설물이라는 취지보다 산림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는 구조물이라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 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방댐이 계곡 깊숙이 설치되기 때문에 설치 후 현장 점검 등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사방댐 설치, 관리 문제와 관련해서 산림청 산사태방지과 조덕제 사무관과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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