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희망근로 지원사업', 지역 일자리사업과 중복···세금 낭비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희망근로 지원사업', 지역 일자리사업과 중복···세금 낭비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7.20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추가 예산을 편성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중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이러한 일자리 사업이 집행 부진이 예상 되고, 일부 일자리 사업은 기존의 사업과 중복 돼 아까운 세금만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경제과 천영평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천영평 /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경제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행정안전부의 '희망근로 지원사업'에 대한 지적인데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실 집행이 부진했는데 올해에도 2차 추경으로 1400억 정도가 추가 배정 됐다며 올해 역시, 집행 부진이 예상된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러니깐 채용을 하고 인건비를 지급하기까지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실제 집행률이 낮아 보일뿐이지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이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같은 부처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중복된다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목적이나 사업내용, 수혜대상 등이 유사해 세금만 낭비된다.
이런 내용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앞으로 희망근로 지원사업, 어떻게 진행되게 될지, 집행 계획 한 번 짚어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네, 희망근로 지원사업 집행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천영평 과장과 정확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