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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콘텐츠로 만나는 우리 문화유산···국립중앙박물관 '실감콘텐츠체험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실감콘텐츠로 만나는 우리 문화유산···국립중앙박물관 '실감콘텐츠체험관'

등록일 : 2021.12.24

최대환 앵커>
멋진 그림을 보다가, 저 속으로 들어가보고 싶다,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을 겁니다.
시공간을 초월해 직접 그림 속 세상으로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바로 11월 ‘이달의 한국판 뉴딜’로 선정된 국립중앙박물관의 '실감콘텐츠체험관'입니다.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박물관 내 제한구역 안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고, 직접 가볼 수 없는 곳까지 구석구석 살펴볼 수도 있는데요.
이는 고해상도 가상현실 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첨단디지털 기술과 우리 문화유산을 결합한 실감콘텐츠 덕분입니다.
그간 범정부 차원의 실감콘텐츠산업 육성 전략에 따라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개관을 했는데요.
체험관은 국립중앙박물관 등 4개 박물관 6곳을 시작으로 올해 4개관을 추가로 조성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문화유산에 첨단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즐거운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실감콘텐츠 체험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박물관과 장은정 학예연구관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장은정 /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박물관과 학예연구관)

최대환 앵커>
이달의 한국판뉴딜로 선정된 국립중앙 박물관의 '실감콘텐츠 체험관'.
먼저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러니까 관람객이 시공간을 초월해 우리 전통 그림 속 세상으로 직접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건데요.
이곳에서는 어떤 작품들을 감상해볼 수 있나요?

최대환 앵커>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곳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그렇다면 이런 '실감콘텐츠 체험관'을 개관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최대환 앵커>
네, 특히 5세대 이동통신, 그러니까 5G가 상용화된 이후 실감콘텐츠가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죠?

최대환 앵커>
국립중앙박물관이 이 달의 한국판 뉴딜로 선정된 데에는 실감콘텐츠 체험관 외에도 다른 성과가 있기 때문이겠죠.
그동안 어떤 성과를 이루었나요?

최대환 앵커>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곳 중 하나가 박물관과 미술관일 텐데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하기도 하고 또, 재개관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실감형 콘텐츠 기술을 활용한 전시는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선보이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실감형 콘텐츠 기술을 적용한 전시가 보다 활성화 되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 어떤 점들이 고려되어야 할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장은정 학예연구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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