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비롯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LH 직원에 대한 첫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국회의원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까지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152건과 관련한 639명을 내사 또는 수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세종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종사자에 대한 특별공급 제도도 전면 개편됩니다.
제2의 LH 사태를 막기 위한 정부의 부동산 투기 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이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하루 앞으로 다가온 4.7 재보궐선거.
지난 2일과 3일 진행된 사전투표가 역대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20.54%를 기록하면서 최종 결과가 어떻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치러지는 두 번째 선거인만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선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이 같은 주요 현안을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직 LH 직원에 대해 처음으로 구속연장을 신청했습니다.
'원정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고 하죠?
최대환 앵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어제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까지 수사 진행상황을 발표했습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한 공직자 투기 의혹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현재까지 내사 및 수사 중인 건은 어떻게 집계되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또 공직자들의 투기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지적을 받는 세종 아파트 특별공급 자격 요건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의 후속조치를 발표한 건데요.
이번 후속조치의 추진 배경 먼저 짚어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앞으로 세종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종사자에 대한 특별공급 제도가 축소될 전망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제도가 얼마나 축소되고, 또 자격 요건은 어떻게 강화되는지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재보선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4.7 재보궐선거가 내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사태 속 치러지는 두 번째 선거인 만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선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기억해야할 방역수칙과 투표절차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4.7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막판까지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기 위한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 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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