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어업 종사자분들과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해양수산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해상운임 상승과 선적공간 부족으로 우리 수출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물류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수출기업의 물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선적공간을 지원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는데요.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맞춰 온라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점, 눈여겨 볼 부분입니다.
또한,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해양폐기물 관리와 친환경 선박으로의 전환 등 하반기 달라지는 다양한 해양수산 분야의 제도들을 정책 담당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해양수산부 정도현 기획재정담당관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정도현 /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담당관)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해양수산부 정도현 기획재정담당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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