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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젊디 젊었던 엄앵란 남진 이미자, 설 연휴 KTV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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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44
등록일 : 2015.02.13 10:05

KTV가 있어 행복한 설 연휴

2월 18일(수)~22일(일) 추억의 영화·다큐 등 특집 편성

   

○…설연휴 추억과 향수, 나눔의 향기 가득한 KTV 특집편성 안방에

○…엄앵란·남진·이미자·패티김 등 원로스타들의 젊은시절 화면 공개

○…수십년 동안 봉사·기부 실천해 온 ‘내 이웃에 사는 영웅들’ 조명 

   

가족 친지들이 모처럼 한데 모여 정을 나누는 설 명절, 올해는 연휴도 길어서 예년보다 조금은 여유로운 고향길이 예상된다. KTV(원장 류현순)에서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명작 고전영화와 문화영화, 그리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특히 고전영화와 문화영화를 통해 엄앵란, 남진, 이미자, 패티김 등 중장년층은 물론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도 생소하지 않은 원로 스타들의 젊은 시절 활동 모습을 화면으로 볼 수 있어 안방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2일 아침 10시에는 『KTV 시네마』 ‘저 언덕을 넘어서’(1968)가 방송된다. ‘오버 더 힐(Over The Hill)’이란 미국 영화를 강찬우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남궁원, 황정순, 최남현, 남진 등이 출연했다.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고른 연기력이 호평을 받았고, 당대 최고의 가수이자 영화배우로도 맹활약했던 남진의 꽃미남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18일 자정에 방송되는 『KTV 시네마』 ‘박서방’(1960)은 강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승호, 조미령, 김진규, 엄앵란, 황정순 등이 출연했다. 박서방으로 불리는 연탄아궁이 수리공 일가를 통해 급변하는 전후 한국사회 서민들의 애환을 그렸다. 박서방의 차녀 명순 역을 연기하는 앳된 모습의 여배우 엄앵란을 만날 수 있다.

 

 

18~20일 저녁 5시 40분에는 『다시 보는 문화영화』가 전파를 탄다. 문화영화는 KTV의 전신인 국립영화제작소 시절 제작해 국내외에서 인기리에 상영했던 영상들로, 18일에 ‘흘러간 옛 노래’(1960), 19일에 ‘쇼’(1967), 20일에 ‘즐거운 위문잔치’(1969)가 방송된다. 이미자, 패티김, 윤복희 등 지금은 전설의 반열에 오른 스타들의 젊은 시절 생기발랄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20일 낮 3시 30분 방송되는 KTV 시사다큐 ‘이슈 본(本)’(연출 최용석)에서는 설 특집 ‘당신이 영웅입니다’ 편을 방송한다. 1971년 첫 기부를 시작해 쌀 배달부터 반찬 봉사, 해외 우물 파기까지 40년을 한결같이 기부에 전념해 온 국내 최장기 기부자 이상차 씨, 침술과 안마로 생계를 유지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17년간 100여권이 넘는 침술 전문도서를 쉽게 풀어 녹음해온 목소리 기부자 김용춘 씨 등을 통해 명절에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본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장욱진 PD(☎044-204-8117)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