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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개국 20주년 ‘행복 나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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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48
등록일 : 2015.02.25 11:12
KTV 개국 20주년 ‘행복 나눔 콘서트’ 2월 27일(금) 공개녹화, 3월 1일(일) 밤 8시 40분 방송

○…1995년 3월 케이블TV 방송 송출, KTV 국민방송 개국 20년 맞아 ○…베스티·최성수·박애리·벼리국악단 등 출연, 시민 초청 콘서트 개최 ○…국민과 함께 걸어온 KTV의 어제와 오늘, 특집 다큐멘터리도 방송

KTV(원장 류현순)가 오는 2월 27일(금) 밤 7시, 개국 20주년 특집 공연 『행복 나눔 콘서트』(연출 김영재, 진행 최대환 박애리)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는 세종시와 인근 시민들을 초청해 사전 공개녹화 형태로 진행되고, KTV가 개국 20주년을 맞는 날인 3월 1일(일) 밤 8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KTV 개국 20주년을 축하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니가 필요해’로 인기몰이중인 4인조 걸그룹 베스티와 ‘동행’의 최성수, 탈북 여가수 백미경 등이 출연한다. 또 국악인 박애리와 시각장애인 판소리 고수 조경곤, 벼리국악단이 우리의 가락을 선사하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주축이 된 아름드리합창단과 서울소년원 청소년들로 구성된 가면마술단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제작진은 200석 규모의 K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날 콘서트에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포함한 세종시와 인근 시민들을 무료로 초청해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3월 1일 밤 8시에는 KTV 개국 2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KTV 국민방송, 세종시대를 열다』(기획 김상술, 연출 추동진)가 방송된다. 대한민국 유일의 정책정보 전문방송 KTV의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세종시에서 새롭게 펼쳐나갈 계획과 비전을 역동성 넘치는 영상 구성과 내레이션을 통해 조명한다.

KTV는 1961년 국립영화제작소로 출범해 극장 상영용 대한뉴스와 문화영화를 만들었고, 1995년 3월 케이블TV로 개국해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공공정보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엔 정부청사 이전 계획에 따라 서울 역삼동 시대를 마감하고 세종시 노을4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영재 PD(☎044-204-8208)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