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개국 20주년…3월 23일부터 국민제안 UCC 공모전 ○…창의적 정책 제안, 숨은 봉사자들, 생활 속 미담 등 소재 ○…대상 문체부장관상에 총 상금 1,100만원…방송에도 소개

KTV(원장 류현순)가 개국 20주년을 맞아, 국민과의 쌍방향 정책 소통과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5 국민제안 UCC 공모전 ‘함께하는 세상! 살맛나는 이야기’를 개최한다.

UCC(동영상) 공모 주제는 대한민국의 긍정 에너지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 사회 숨은 봉사자 소개, 단결과 협력을 통한 위기 극복 사례와 생활 속 미담 사례 등이다. 응모작 접수는 오는 3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초등학생 이상 전 국민이 참가할 수 있다. 5명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단체 참가도 가능하다.

접수 기간 동안 우수 응모작들은 KTV 정규 프로그램인 『살맛나는 이야기 미담(美談)』(연출 신혁중)을 통해 방송에서 소개되고, 최종 심사를 거쳐 12월에 총 5편의 수상작이 가려진다. 대상(1편)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우수상(1편)은 한국정책방송원장상과 300만원, 장려상(3편)은 한국정책방송원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응모 방법과 심사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ktv.go.kr/2015UCC)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KTV는 “생활 속 창의적인 정책 제안이나 이웃의 숨겨진 영웅, 널리 알리고픈 미담 등 진정성 있는 내용이라면 기술적으론 다소 부족하더라도 망설임 없이 응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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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정책콘텐츠부 김정훈 PD(☎044-204-8142)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