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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제안 UCC 공모전, 총 상금 1400만원 주인공 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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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33
등록일 : 2016.12.13 09:34
2016 국민제안 UCC 공모전 세대간 소통 담은 ‘과거의 캠페인’ 대상 수상 -‘올해의 국민리포트상’엔 구영슬 국민기자-

○…KTV 국민제안 UCC 공모전, 총 112편·294명 응모 호응 ○…대한뉴스 통해 세대간 소통 담아낸 ‘과거의 캠페인’ 대상 ○…발로 뛴 ‘올해의 국민리포트상’은 구영슬 국민기자 수상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2016 국민제안 UCC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 수상작 ‘과거의 캠페인’을 포함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수상작들이 가려졌다.

KTV는 세대간의 소통 증진과 생활속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응답하라! 대한뉴스’와 ‘국민안전 생활안전 365’라는 2가지 주제로 지난 3월 시청자가 직접 만들어 참여하는 UCC 공모전을 시작했다. 응모 접수 마감 시한인 10월 말까지 모두 112편(294명)의 UCC가 쇄도했고, 이 가운데 총 35편이 KTV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됐다.

사전심사와 내외부 심사위원을 통한 1·2차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끝에, ‘과거의 캠페인’(전수희)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과거의 캠페인’은 할머니와 손녀가 한 집 한 등 끄기, 짧은 치마 입기 등 지난 시대의 캠페인과 현재의 사회상을 비교하며 세대간 공감을 나누는 내용을 담은 수작이다.

최우수상은 안전사고의 예방이 행복의 선결 조건임을 역설한 애니메이션 ‘사고 없는 행복한 세상’(임준걸 외 4명)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위생을 위해 ‘손을 오래 공들여서 씻자’는 제안을 재치있게 담아낸 ‘손오공’(안성철 외 2명)이 받았다.

장려상 4편은 ‘어떻게 하면 그들의 고개를 들게 할 수 있을까 - 스몸비’(박준익 외 4명), ‘희종이의 못 말리는 전선 사랑’(이민정), ‘대한 랭킹’(이명동 외 2명), ‘추억 속을 걸어서’(차소영)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최우수상은 국민안전처 장관상과 300만원, 우수상은 한국정책방송원장상과 200만원, 장려상 4팀에게는 한국정책방송원장상과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한 해 동안 ‘국민리포트’(진행 최대환, 연출 김현근)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국민기자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국민리포트상’은 구영슬 국민기자(한국외국어대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체부 장관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KTV 류현순 원장은 “올 한 해 국민제안 UCC 공모전과 국민기자단 활동에 참여해주신 시청자들 덕분에 KTV는 한층 의미있고 풍요로운 방송이 될 수 있었다”면서 “새해에도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다양한 참여의 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정책콘텐츠부 이정수 PD(☎044-204-81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