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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영상과 감각적 스토리 텔링, 전국 지자체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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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24
등록일 : 2016.09.22 09:14
‘여기 우리나라 맞아?’ KTV 『UHD 영상미학』 관광 활성화 협업 제작, 전국 지자체 큰 호응

○…KTV, 관광 활성화 위해 지자체와 손잡고 UHD 영상 공동제작 ○…그림 같은 영상미·감각적 스토리 텔링, 전국 지자체 신청 쇄도 ○…“협업 통한 예산절감 등 정부3.0 모델로도 성과…지속적 확대”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방송하는 『UHD 영상미학』(연출 김우진, 영상 김영기)이 전국 지자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TV는 2016~2018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의 관광 명소들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지자체 협업 4K UHD 영상제작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광역·기초 지자체들의 신청을 받았다.

KTV가 4K UHD 고화질 촬영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제작과 방송 편성을 맡고, 해당 지자체가 인건비와 최소 경비 수준의 제작비를 지원하는 협업 방식이다. 고화질 영상은 지자체에도 제공돼 다양한 형태의 국내외 홍보용 영상으로 활용된다.

지난해 12월 말까지 1차로 신청을 받은 결과 경기도 양평군, 전남 순천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충남 부여군, 인천광역시 등 5개 지자체 8편의 제작 신청이 접수됐다. 지난 5월 9일 ‘그리움이 머물다 간 자리’(경기도 양평군 편)를 시작으로 지난달 15일 ‘푸른 바다, 생명을 품다’(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편)까지 6편이 전파를 타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방송되면서 시청자를 사로잡은 KTV 『카메듀서의 영상미학』 제작진의 노하우가 각 편에서 유감없이 발휘됐고, 그림 같은 영상미와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스토리 텔링에 대한 지자체들의 만족도는 신청 편수의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 6월 말까지 진행한 2차 신청 접수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경남 창원시, 충북 보은군, 경북 영천시, 경남 함안군 등 5개 지자체에서 총 12편의 프로그램 제작을 희망했다.

KTV 최원일 기획편성부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협업을 통한 예산 절감 등 정부3.0의 모델로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김구영 팀장(☎044-204-81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