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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웨이보 페이지, 한중 네티즌간 오해의 벽 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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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82
등록일 : 2016.07.21 10:38
한중 네티즌 간 오해의 벽 허문다! KTV 웨이보 페이지, 중국 네티즌에 큰 호응

○…‘공자가 한국인?’ KTV 웨이보서 한중 오해 풀기 앞장 ○…한국문화·한류·관광 등 한국 바로 알리기 콘텐츠 운영 ○…중국 네티즌 호응 속에 팔로워·방문자 수 나날이 늘어

“이웃나라끼리 서로에 대한 오해가 너무 깊은 것 같다. 이런 식의 소통을 더 많이 해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좋겠다.”(아이디 ‘吳大山Xi’)

“나 또한 오랜 오해를 갖고 있었다. 이 글 하나로 100% 풀리진 않겠지만, 설명해줘서 고맙고 좋은 취지인 것 같다.”(아이디 ‘itsahorn’)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의 웨이보 페이지(http://weibo.com/u/5879163057)에 접속한 중국 네티즌들이 ‘공자는 중국인이 맞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단 댓글들의 내용이다.

‘한국인들이 공자를 한국인으로 여기며 공자를 빼앗아가려고 한다’는 중국 네티즌 사이의 오랜 오해가 풀리는 순간이다.

KTV가 지난 3월부터 한국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운영을 시작한 웨이보 페이지가 7월 현재 팔로워 수 6천여명, 하루 평균 방문자 수 1천100여명에 이르면서 중국 네티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할 수 있는 웨이보(overseas.weibo.com)는 중국 최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가입자 수가 6억명, 하루 이용자 수가 1억명에 이른다.

그 동안 KTV 웨이보 페이지는 ‘한중 오해 풀기’, ‘칭원(??:물어볼게요) 코리아’, ‘신한류 뉴스’, ‘핫플레이스 코리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한중 오해 풀기’에선 ‘공자는 중국인이 맞습니다’, ‘한국은 단오절을 훔치지 않았습니다’ 등 중국 네티즌 사이에 의외로 널리 퍼져 있는 오해를 진솔하게 다뤄 많은 공감을 얻었다.

최근엔 중국 네티즌들이 직접 올린 한국에 관한 궁금증에 답해주는 ‘칭원 코리아’가 시작돼, ‘한국 사람들도 중국 연예인을 좋아하나요’, ‘한국 여성들은 진짜로 모두 꿀피부인가요’ 등 활발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고 있다.

K팝 스타를 위시한 한류 관련 새 소식이 매일 업데이트되는 ‘신한류 뉴스’와 KTV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핫플레이스 코리아’ 또한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KTV 정책콘텐츠부 김정호 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KTV 웨이보 페이지가 한중 네티즌 사이에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정책콘텐츠부 김인환 팀장(☎044-204-814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