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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상기록 문화영화,HD 고화질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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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20
등록일 : 2016.01.20 09:08
대한민국 영상기록 ‘문화영화’,
HD 고화질로 다시 만난다!
KTV HD 특선 『다시 보는 문화영화』 1월 27일(수) 저녁 7시 첫 방송

○…국립영화제작소 ‘문화영화’ 주요작품 HD 고화질 복원 ○…1960~80년대 국민삶 고스란히 담긴 영상기록의 보고 ○…중장년층엔 추억과 향수, 젊은층엔 지식과 교훈 선사

1960~80년대 우리나라의 풍속과 전통·생활·문화예술 등을 영화필름에 담아낸 ‘문화영화’가 HD 고화질로 복원돼 시청자를 찾아간다.

KTV(원장 류현순)는 오는 27일 HD 특선 『다시 보는 문화영화』(진행 최대환, 연출 이찬구) 첫 방송이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HD 특선 『다시 보는 문화영화』는 27일 첫 회 ‘국기 태권도’와 28일 2회 ‘김치’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에 안방을 찾아간다.

‘문화영화’는 KTV의 전신인 국립영화제작소가 국내외에 한국문화의 홍보를 위해 총 2,800여 편을 제작했으며, KTV 영상자료실이 주요 작품에 대한 수년간의 HD 복원작업 끝에 시청자들에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고화질로 공개하게 됐다.

국립영화제작소의 ‘문화영화’는 다수의 국제영화제에 참가해 40여 편의 수상작을 내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1960년 제7회 아시아영화제에서 기획상을 받은 ‘뚝’을 비롯해 ‘고려자기’(1977), ‘한평생’(1979), ‘한국인의 문화유산’(1982), ‘한국의 매듭’(1985), ‘열반’(1964), ‘꽃신’(1979) 등이 대표적인 우수작으로 꼽힌다.

특히 임권택 감독이 제작한 제24회 88서울올림픽 공식 다큐멘터리 ‘손에 손잡고’(1989)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도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그램 연출자인 이찬구 PD는 “문화영화는 60~80년대 우리 국민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영상기록의 보고”라면서 “중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지식과 교훈을 전해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이찬구 PD(☎044-204-8117)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