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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경제사절단 방문, 주한 멕시코 대사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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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93
등록일 : 2016.03.30 13:09
한·멕시코 역대 최대 경제사절단 방문 KTV 특집대담 『주한 멕시코 대사에게 듣는다』 4월 1일(금) 낮 1시 30분 방송

○…호세 루이스 대사에게 듣는 한·멕시코 경협확대 방안 ○…“역대 최대 경제사절단 방문, 경제협력 한 단계 도약” ○…“한류, 멕시코 곳곳에 뿌리…문화교류를 관광증진으로”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은 오는 4월 1일(금) 낮 1시 30분,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을 앞두고 호세 루이스 베르날 로드리게즈 주한 멕시코 대사로부터 이번 방문의 의미와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을 들어보는 특집대담 『주한 멕시코 대사에게 듣는다』(연출 강석민)를 방송한다.

4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멕시코를 방문하는 가운데, 양국 경제협력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145명의 경제사절단이 함께 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멕시코 방문 기간 동안 박 대통령은 니에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포함해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등 양국간 호혜적 협력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인구 1억2000만 명에 이르는 멕시코는 중남미 국가 중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우리 정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거대 인프라 시장 참여 기회를 발굴하고 그 동안 제조업에 편중됐던 경제협력을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확대하는 계기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KTV 특집대담 『주한 멕시코 대사에게 듣는다』에서는 호세 루이스 대사로부터 한·멕시코 정상회담의 의미와 역대 최대 경제사절단에 거는 기대와 전망, 양국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 등을 들어본다.

주한 멕시코 대사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호세 루이스 대사는 “멕시코에는 이미 1700여개의 한국기업들이 들어와 건축, 에너지, 철강,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정상회담과 사절단 방문으로 양국간 경제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K팝과 한식, 태권도, 한국 드라마 등 한류가 멕시코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다”며 양국간 문화교류가 상호 관광 증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했고, “멕시코는 비핵화의 강력한 지지자”라며 우리 정부의 북한 비핵화 정책에 대한 명확한 공조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자료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방송보도부 강석민 PD(☎044-204-81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