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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섬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새 휴먼다큐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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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18
등록일 : 2015.11.18 09:50
KTV 새 휴먼 다큐 『도전, 꿈과 끼를 키워라!』 첫 방송
‘섬 소년들의 희망 그리기’
11월 20일(금) 아침 9시 30분

○…꿈을향해 도전하는 청소년들과 든든한 멘토들의 이야기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끼를 키우는 생생한 교육의 현장 ○…첫 회, 울릉도 섬소년 3총사의 직업체험 도전기 안방에

KTV(원장 류현순)에서는 오는 11월 20일(금) 아침 9시 30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들과 진로체험을 통해 그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 간의 이야기를 다루는 새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도전, 꿈과 끼를 키워라!』(기획 김상술, 연출 백수완) 첫 회 ‘섬 소년들의 희망 그리기’ 편을 방송한다.

짙푸른 동해를 앞마당 삼아 살아가는 섬, 울릉도에 자리한 우산중학교. 전교생 70여명의 작은 학교지만, 학생 수만큼이나 다양한 꿈들이 자라고 있는 곳이다.

이 학교 1학년생 이희태·고동욱 군은 교내 자유학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과학 동아리에서 드론을 접하고 세계 최고의 드론 기술자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같은 학년 김동인 군은 요리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음식으로 감동을 주는 중식 요리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

섬이라는 환경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이나 직업체험을 해볼 기회가 드물어 안타까워 하고 있던 이들에게, 어느 날 ‘찾아가는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라는 이름의 버스 한 대가 희망을 가득 싣고 찾아왔다.

드론 과학자, 셰프 등 TV에서만 보던 전문가 선생님들에게서 직접 보고 배우는 드론 기술과 요리 체험은 이들의 꿈을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느끼게 해줬다. 우산중학교 3총사는 그렇게 멘토들과 맺은 인연을 영상통화로 이어가며 중식당 직업체험과 드론 영상 촬영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선 멘토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적극적인 진로체험에 나서며 꿈을 키워나가는 울릉도 우산중학교 3총사의 좌충우돌 유쾌한 도전기를 그린다. 아울러 이를 통해 과도한 경쟁과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끼를 키우는 교육 방식의 중요성을 되새겨본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백수완 PD(☎044-204-811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