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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이민범죄 피해자 가족 만나···의회 이민법 표결 압박 [월드 투데이]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美 트럼프, 이민범죄 피해자 가족 만나···의회 이민법 표결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민 관련 법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불법체류자가 저지른 범죄의 피해자 가족들과 만났습니다.
현지시간 28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불법 이민자 범죄 피해자 가족 12명을 백악관으로 초청했습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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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법원 헬기 공습까지 [월드 투데이]
주요 외신 정리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법원 헬기 공습까지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는 베네수엘라에서, 헬기가 대법원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27일, 헬기 한 대가 베네수엘라 대법원 상공을 선회합니다.
이 헬기는 대법원에 기총 사격을 한 뒤, 수류탄 2발을 떨어뜨렸지만 불발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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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페티아' 유럽 강타 [월드 브리핑]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美 대법원, 반이민 행정명령 일부 효력 인정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대법원에서 효력 일부를 되찾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의 최고 사법기관인 연방대법원이 행정명령의 효력을 중지시킨 하급법원의 판결을 일부 뒤집었습니다.
따라서 이란, 시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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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유람선 침몰 수색 작업 총력 [월드 투데이]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중국 쓰촨성 추가 산사태 우려에 구조대 철수
대규모 산사태로 매몰된 중국 쓰촨성 마오현에 추가 산사태가 우려돼 구조대가 긴급 철수했다는 소식입니다.
산사태가 휩쓸고간 마을은 생명의 흔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돌과 흙더미에 모든 것이 매몰돼버렸습니다.
당국이 삼천여명의 구조인력을 투입하며 생존자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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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산사태···필사의 구조 작업 [월드 투데이]
주요 외신 정리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중국 쓰촨성 산사태···필사의 구조 작업
중국 쓰촨성에서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스무명 넘게 숨지고 100명이 넘는 주민들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24일 새벽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산사태가 나 주택 예순두채가 매몰되고 120명이 넘는 주민이 실종됐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잠들어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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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토안보부, 러시아 미 대선 개입 정황 증언 [월드 투데이]
주요 외신 정리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美 국토안보부, 러시아 미 대선 개입 정황 증언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지난해 대선때 러시아 해커들이 미국 선거 시스템을 해킹하려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미 의회 청문회, 지난해 미국 대선 당시 러시아에 의한 사이버해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직접 지시로 기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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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웜비어 사망에 "절대 안 일어났어야 할 일" [월드 투데이]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美 트럼프 웜비어 사망에 "절대 안 일어났어야 할 일"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됐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결국 사망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한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뒤 기자들을 만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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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反이슬람 차량테러··파리 경찰에 차량 돌진 [월드 투데이]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런던 反이슬람 차량테러··파리 경찰에 차량 돌진
어제 오후 런던에서 무슬림을 겨냥한 차량 돌진 테러로 11명의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도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경찰에 돌진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런던 북부 모스크, 이슬람사원 인근에서 기도를 마치고 길에 나선 무슬림들을 향한 차량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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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크롱 신당 425석 확보하며 총선 압승 [월드 투데이]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프랑스 마크롱 신당 425석 확보하며 총선 압승
프랑스 총선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신당이 최대 사백스물다섯개의 하원의석을 차지할 걸로 예측됐습니다.
프랑스 총선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가 전체 577(쉰일흔일곱)석의 74퍼센트에 해당하는 최대 425(사백스물다섯)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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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화재 희생자 늘어날 듯···메이 총리 비난 여론 이어져 [월드 투데이]
주요 외신 정리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런던 화재 희생자 늘어날 듯···메이 총리 비난 여론 이어져
런던 시내 아파트 화재로 지금까지 17명이 숨진 가운데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가 백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런던경찰당국은 아직 잔불이 남아있어 본격적인 화재현장 수색을 못하고 있지만, 실종자가 많아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