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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직원 동원하고 체불액 부풀리고···대지급금 22억원 부정수급
조태영 앵커>허위로 근로자를 동원하거나 체불임금을 부풀리는 등의 방식으로 대지급금을 부정수급한 이들이 당국의 기획조사에서 적발됐습니다.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지급금 부정수급 기획조사를 실시해 17개 사업장, 461명의 부정수급자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부정수급액은 22억2천만원에 달합니다.대지급금 제도는 임금이 체불된 근로자에게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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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생일축하금 못 받아"···금융권 비정규직 차별 적발
모지안 앵커>금융권에서 비정규직을 차별 대우하는 등 법 위반 사실이 적발됐습니다.기간제 근로자를 건강검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단시간 근로자에겐 생일축하금을 주지 않기도 했는데요.정부는 시정 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기업 여신 영업업무를 맡은 정규직에게 월 20만 원의 자기개발비와 10만 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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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생일축하금 못 받아"···금융권 비정규직 차별 적발
임보라 앵커>저축은행과 카드사, 신용정보회사에서 비정규직을 차별 대우하는 등 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기간제 근로자를 건강검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단시간 근로자에겐 생일축하금을 주지 않은 사례가 확인됐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고용노동부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저축은행과 카드사, 신용정보회사 총 3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획감독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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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에게 듣는다···윤석열 정부 고용 정책 과제는?
김용민 앵커>고용노동부는 최근 청년 실업률은 역대 최저, 핵심 취업 연령대인 20대 후반의 고용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여기에 수출 호조세 소식도 들려오면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취업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고용 정책의 성과와 과제에 관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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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지역 맞춤형 고용장려금 시범 지원
강민지 앵커>지역 상황에 따라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최대 720만 원의 장려금을 주는 시범사업이 실시됩니다고용노동부는 내일부터 광주, 안양, 전주, 서울남부, 청주 등 5개 고용센터에서 '지역 맞춤형 고용촉진장려금'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고용촉진장려금은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구직자를 신규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지급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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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지역 맞춤형 고용장려금 시범 지원
김유리 앵커>지역 상황에 따라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최대 720만원의 장려금을 주는 시범사업이 실시됩니다.고용노동부는 내일부터 광주, 안양, 전주, 서울남부, 청주 등 5개 고용센터에서 '지역 맞춤형 고용촉진장려금'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고용촉진장려금은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구직자를 신규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지급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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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강화 지원 대상과 내용은?
이나엘 앵커>최근 고용노동부는 일하는 부모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보험법 하위법령의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이를 통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의 조정숙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조정숙 /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과장)이나엘 앵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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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상생협약 1년···협력사 근로자 임금 인상률 상승
모지안 앵커>조선업계에서 대기업과 협력사간 양극화가 커지는 걸 막기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한 지 1년이 됐습니다.그 동안 협력사 근로자의 임금이 인상되고, 종사자 수도 늘어나 인력난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조선업 이중구조 문제를 개선하고 원청과 협력사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2월 말 체결된 조선업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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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물러선 의료계 "대화의 장 만들면 사직 철회할수도"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2천명 의대 증원을 최종 확정한 후 의료계에서 '대화'에 나서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요.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조태영 기자, 방재승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와 대화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했습니까?조태영 기자>방 위원장은 한 방송에 출연해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의대 정원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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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물러선 의료계 "대화의 장 만들면 사직 철회할수도"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2천 명 의대 증원을 최종 확정한 후 의료계에서 '대화'에 나서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요.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조태영 기자, 방재승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와 대화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했습니까?조태영 기자>방 위원장은 한 방송에 출연해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의대 정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