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신뉴스
4,100개의 콘텐츠가 검색되었습니다.
-
"내년 의대 정원, 증원 50~100% 내 자율모집 허용"
최대환 앵커>정부가 2025학년도에 한해, 각 대학들이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정부가 받아들인 건데, 한덕수 총리는 의료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장소: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무총리는...
-
의대 증원 일부 조정···"원점 재검토 고려 안 해"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 내용, 취재기자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앞선 리포트에서 보았듯이 정부가 국립대학교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하면서 의대 증원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데요.정부는 부족한 의사 수를 어떻게 충당할 계획입니까?최다희 기자>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국립대학교 총장들의 건의를 ...
-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 (24. 04. 19. 15시)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 (24. 04. 19. 15시)한덕수 국무총리(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상생협약···"2026년 착공"
모지안 앵커>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정부와 기업, 지자체가 손을 맞잡았습니다.2026년 착공을 목표로 환경영향 평가를 비롯한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배후 주거단지 조성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8개 기관이 뜻을 모았습니...
-
'월 15만 원 기숙사' 용산에 건립···"대학생 주거 부담 낮춘다"
최대환 앵커>서울 대학가에 원룸이라도 하나 얻으려면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드는 데다, 해마다 월세가 뛰어오르기까지 합니다.정부가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 용산에 대학생 연합 기숙사를 짓기로 했는데요.윤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현석 기자>최근 한 부동산 정보 플랫폼이 분석한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 평균 월세는 57만 원.지난해...
-
'월 15만 원 기숙사' 용산에 건립···"대학생 주거 부담 낮춘다"
최대환 앵커>서울 대학가에 원룸이라도 하나 얻으려면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드는 데다, 해마다 월세가 뛰어오르기까지 합니다.정부가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 용산에 대학생 연합 기숙사를 짓기로 했는데요.윤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현석 기자>최근 한 부동산 정보 플랫폼이 분석한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 평균 월세는 57만 원.지난해...
-
'월 15만 원 기숙사' 용산에 건립···"대학생 주거 부담 낮춘다"
임보라 앵커>1년 새 서울 대학가 원룸의 평균 월세가 11% 넘게 오르면서 대학생 주거비 부담이 커졌는데요.정부가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까지 서울 용산구에 대학생 연합 기숙사를 마련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최근 한 부동산 정보 플랫폼이 분석한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 평균 ...
-
경북대·전남대 등 20곳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
모지안 앵커>지역의 대학을 세계적으로 키우는 글로컬 대학 육성 사업에, 올해 경북대, 전남대 등 총 20개 대학이 예비 지정됐습니다.교육 혁신과 지역 특성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는데요.녹취> 김중수 /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장"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투자 계획이 마련돼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고려하였고."본 지정이 확정되면 교육 혁신을 위해 5년간 1천억 원을...
-
폐교된 대학의 변신···전북대 '글로컬캠퍼스' 조성
모지안 앵커>앞서 전해드린 글로컬 대학 육성 방안, 정부는 오는 2026년까지 30개 대학을 키운다는 계획인데요.지난해 먼저 지정된 전북대학교는 버려진 건물을 새 캠퍼스로 꾸리는 등 조성 사업이 한창입니다.김찬규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서남대학교 남원캠퍼스(폐교))중간고사를 앞둔 대학생으로 북적여야 할 학교가 적막합니다.강의실로 가는...
-
경북대·전남대 등 20곳 '글로컬 대학' 예비지정
모지안 앵커>지역의 대학을 세계적으로 키우는 글로컬 대학 육성 사업에, 올해 경북대, 전남대 등 총 20개 대학이 예비 지정됐습니다.교육 혁신과 지역 특성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는데요.녹취> 김중수 /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장"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투자 계획이 마련돼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고려하였고."본 지정이 확정되면 교육 혁신을 위해 5년간 1천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