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이 대통령 63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금년에는 철이 조금 늦었습니다만 지금 꽃이 활짝 피어서 요즘 봄나들이 하기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들이하고 싶어도 여의치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장애인들은 몸이 불편해서, 또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바깥에 선뜻 나서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선진국들을 다니면서 가장 인상 ...
-
이 대통령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바꿔야"
<!--{13030926994950}-->이명박 대통령이 제 63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떤 제도나 지원보다 우리가 마음의 창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장애인 채용 보다 고용부담금을 선택하는 사업주가 많다며 장애인에 ...
-
한-미 "FTA 조기 비준 위해 노력"
<!--{13030927700420}-->한미 양국이 FTA 조기 비준 의지를 다시 한 번 재확인했습니다.
일본 지진과 북핵 문제도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클린턴 미 국무장관 방한 소식을 이해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을 만나 한미 FTA 조기 비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
-
"4대강사업 완성되면 모두가 수긍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6일 자전거축전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경북 상주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 가을에 4대강이 제 모습을 갖추면 모두가 수긍할 것이라며, 이제 진정한 지역발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경북 상주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
-
이 대통령 63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금년에는 철이 조금 늦었습니다만 지금 꽃이 활짝 피어서 요즘 봄나들이 하기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들이하고 싶어도 여의치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장애인들은 몸이 불편해서, 또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바깥에 선뜻 나서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선진국들을 다니면서 가장 인...
-
이 대통령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바꿔야"
이명박 대통령은 제 63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떤 제도나 지원보다 우리가 마음의 창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장애인 채용 보다 고용부담금을 선택하는 사업주가 많다며 장애인에 대한 의식과 문화가 바뀌는 게 중요하다고 ...
-
이 대통령 "민간에도 장애인 고용 확대 필요"
<!--{13031700023120}-->이명박 대통령이 정부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장애인 고용촉진 등 그 동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장애인 정책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는...
-
김윤옥 여사, '의지의 장애인' 청와대 초청 격려
<!--{13031700512650}-->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오늘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일터에서 당당히 사회활동을 하는 장애인들이, 장애가 차이나 불편함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며 장애인을 내 가족 내 이웃으로 보는 시각이 널리 퍼져야 ...
-
이 대통령 "문화재 환수 전담기구 신설"
<!--{13030800344680}-->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5일에 외규장각 도서 환수 관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환수를 계기로 해외에 흩어져있는 문화재를 들여오기 위한 정부차원의 기구를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외규장각 도서를 돌려받는데 기여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외규...
-
이 대통령 "준법지원인제, 中企 부담 없도록 해야"
준법지원인 제도를 포함한 상법 개정안이 지난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시행령을 통해서 중복규제를 피하고 중소기업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은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준법지원인제도가 포함된 상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준법지원인 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상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