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오늘 한-에콰도르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남미의 석유 대국인 에콰도르의 라파엘 코레아 델가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125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가 공동 추진하는 125억 달러 규모의 마나비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비롯한 에콰도르의 주요 에너지 개발과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
이 대통령 "공정사회, 균등기회에서 시작"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사회의 기본은 균등한 기회에서 시작된다며 상생의 근본적인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넘어선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는 역대 정부에서 늘 단골메뉴였고...
-
한-에콰도르, 에너지·자원 실질협력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라파엘 꼬레아 델가도 에콰도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에너지, 자원, 인프라 분야에서의 양국간 실질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중인 남미의 석유대국 에콰도르의 라파엘 꼬레아 델가도 에콰도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의 통상·투자...
-
이 대통령 내일 방러, '야로슬라블 포럼' 기조연설
이명박 대통령이 야로슬라블에서 열리는 세계정책포럼 참석하기 위해 내일 러시아를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야로슬라블 세계정책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9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러시아를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0일, '현대국가 민주주의 효율성’을 주...
-
한-호주 정상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 긴밀 공조"
이명박 대통령이 줄리아 길라드 호주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총선 승리를 출하하고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길라드 총리에게 지난 8월 총선에서 승리해 재집권하게 된 것을 축하했으며 한·호주 FTA 협상을 조속히 진행해 빠른 시일 내에 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오는 11월 G20 서울 ...
-
이 대통령 "상생, 제도·규정 아닌 인식변화 필요"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도와 규정만으로는 상생을 이룰 수 없다며 근본적인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계는 역대 정부에서...
-
이 대통령 "남북관계 건강한 관계 돼야"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관계도 건강한 관계가 돼야 한다며 대한적십자사에서 대북지원을 추진하는 것은 일보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한 나라당 안상수 대표 등 지도부와 갖은 월례회동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남북관계를 점진적으로 진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
-
청와대 "공정사회, '사정' 아닌 법질서 확립"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강조한 공정한 사회는 사정이 아닌 엄정한 법질서 확립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공정의 느낌은 따뜻한 것으로 우리부터 나부터 잘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를 통해 처음 밝힌 공정한 사회 이후에도 이 대통령은 공식석상에서 수차례 공정한 사회를 강조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공정사회에...
-
이 대통령 "민심 사각지대 당이 철저히 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 현장 중심의 민생을 챙기고 있다며 정부가 미처 손이 닿지 않는 민심의 사각지대가 있는 곳은 당이 좀 철저히 해서 전달하는 것이 정상적인 당청관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등 당 수뇌부와의당청 월례회동에서 이 같이 말하고 주요 안건에 대해서는 당연히 서로 협의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
-
이 대통령, 대·중소기업 잇따라 회동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표들을 잇따라 만나 상생협력 방안에 관한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오는 8일 중소기업 대표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상생문제 현안을 청취할 예정이며, 13일쯤엔 대기업 총수들과도 회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수렴한 뒤 이번달 안에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