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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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후임 총리, 국민 눈높이 고려"
이명박 대통령이 내각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후임총리를 인선하되 국민 눈높이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총리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총리직은 오랜기간 공석으로 둘 수 없다며 적정기준에 맞고 내각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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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지구촌 리더국가로 도약
지난 2년 반 이명박 정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정리해보는 시간입니다.
글로벌 외교와 국격 향상에 있어선 오는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서울 G20회의의 유치로 기대되는 효과를 짚어봤습니다.
이명박정부 출범 2년 반.
외교 분야의 성과를 꼽는다면 서울 G20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국격 상승의 기회를 맞이한 점을 빼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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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中 전인대 부위원장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천즈리 중국 전국인민대표자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한중 양국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고 천 부위원장은 중국도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중 수교 18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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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후 박재완 노동 등 7명 임명장 수여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 등 5명의 장관 내정자와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 등 2명의 청장 내정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청와대는 인서청문회를 거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재오 특임장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그리고 이현동 국세청장 내정자 등 총 7명이 임명장을 수여받는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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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문화·지경장관 적정시점 인선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는 현재 장관이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적정한 시점에 인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와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인촌 문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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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퇴 수용…국정공백 최소화 중점"
어제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와 신재민, 이재훈 장관 내정자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안타깝지만 사퇴를 모두 수용했습니다.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가 지명 3주만에 총리후보자 사퇴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어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이재훈 지식경제부 등 장관 내정자 2명도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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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공정한 사회…실천이 중요"
이명박 대통령은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청와대가 그 출발점이자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7일 확대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정사회에 걸맞은 행동을 하는지 자신부터 돌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확대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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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초심 갖고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
이명박정부가 지난 25일로 후반기에 들어섰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사회적 갈등과 경제위기 등 지난 2년 반 동안의 어려움을 뛰어넘어, 공정한 사회를 기치로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노선을 더욱 강화할 전망입니다.
2년 6개월 전.
이명박 정부는 선진화의 길을 함께 열어가자며 힘찬 발걸음을 내 디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정부 출범식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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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강 생태계 복원하는 것"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은 강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강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4대강 사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저탄소 녹색성장이 전 세계적인 공감대를 얻게 하는데 리더십을 발휘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유엔생물다양성협약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후 이어진 아흐메드 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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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볼리비아, 리튬 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볼리비아 정상은 지난 26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리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아울러 석유와 철강, 수력발전 분야에서도 양국간 경제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방한중인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 볼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볼리비아 대통령의 방한은 1965년 수교이후 처음인데 이 자리에서 두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