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김정일 위원장 방중…정부, 예의주시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늘 새벽 전용 특별열차 편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정부는 김 위원장의 행선지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태운 전용열차가 26일 새벽 0시쯤, 북한과 중국 국경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 당국은 며칠 전부터 징후를 포착했다면서 움직임...
-
위기 넘어 재도약, 친서민 경제로
이명박 정부 출범 2년6개월을 정리해보는 시간입니다.
출범 초기부터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큰 산을 만났지만,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빠르게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인데요.
전반기 경제 성과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짚어봅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2년 6개월.
경제 부문의 가장 큰 성과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달성한 경제 성장률입니...
-
한-볼리비아 정상, 리튬개발 협력 본격 추진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 볼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리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국 광물공사간 체결한 양해각서를 통해 두 정상은 우유니 호수의 리튬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으며 이 대통령은 모랄레스 대통령이 자국내 리튬 개발과 산업화 연구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
이 대통령 "초심 갖고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
<!--{12827853901250}-->이명박 정부가 임기 후반기에 들어섰습니다.
사회적 갈등과 경제위기 등 지난 2년 반 동안의 어려움을 뛰어넘어 앞으로는 공정한 사회를 기치로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노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2년 6개월 전.
이명박 정부는 선진화의 길을 함께 열어가자며 힘찬 발걸음을 내 디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이명...
-
한-볼리비아 오늘 정상회담…리튬개발 협정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후안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 볼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볼리비아 내 리튬 자원 개발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합니다.
합의서는 세계 최대의 리튬 자원 보유국인 볼리비아의 우유니 호수에 매장된 리튬 개발사업에 내년 4월부터 한국광물자원공사를 비롯한 우리 기업들이 참여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유니 호수에는...
-
볼리비아 대통령 "한국 기술 뛰어나, 적절 결정"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한국의 볼리비아 리튬 개발 프로젝트 참여 문제와 관련해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열정적 노력을 봤고, 적절한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어제 방한한 모랄레스 대통령은 "볼리비아 리튬 사업에 많은 국가의 기업들이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한&mid...
-
외교지평 확대 '세계 중심국' 부상
<!--{12827863982180}-->이명박 정부의 전반기 외교적 성과는 대한민국의 세계 중심국 부상입니다.
특히 한미동맹 강화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4강 외교의 확대는 우리 외교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 후 제시한 외교비전은 '글로벌 코리아' '성숙한 세계국가'였습니다.
그로부터 2년 반...
대한민국이...
-
동시다발 FTA 추진 세계시장 개척
<!--{12827864765930}-->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은 한층 높아졌습니다.
기여외교를 통해 한국의 역할을 확대해가고 동시다발적인 FTA 추진을 통해 세계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명박 정부의 외교성과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정부는 특히 기여외교를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
-
이 대통령, 임기 반환점…친서민·소통 강화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한 지 2년 반이 지나 임기 반환점을 맞았습니다.
청와대는 임기 반환점을 돌며 발표한 통계 자료에서 이 대통령이 2년 반 동안 천9백여 건의 국내외 행사에 참석하고 47만 5천여 킬로미터, 지구 12바퀴를 이동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정부가 제출한 법안은 1천백60여 건으로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 때보...
-
이 대통령 "4대강 사업, 강 생태계 복원하는 것"
<!--{12827096540930}-->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은 강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강을 복원하는 것이고 강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집권 후반기에도 4대강 사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저탄소 녹색성장이 전 세계적인 공감대를 얻게 하는데 리더십을 발휘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유엔생물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