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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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저소득층 문화혜택 확대"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통해 내년부터 저소득층의 문화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공정한 사회라는 국정이념을 문화 복지 분야에서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맞은 우리도 이제 문화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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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좀 더 엄격한 인사 검증 기준 만들라"
이명박 대통령이 고위 공직자 임명 추천과 관련해 좀 더 엄격한 인사 검증 기준을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인사 추천을 그때그때 기준에 따라 해서는 안 된다며 엄격한 기준을 만들어 그 기준에 따라 정밀하게 평가한 뒤 추천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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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9인 회의' 첫 개최 국정과제 논의
주요 국정 현안의 해결을 위해 당정청의 핵심 지도부가 참여하는 이른바 '9인 회의'가 어제 저녁 대통령 실장 공관에서 열렸습니다.
9인 회의에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고흥길 정책위의장과 임채민 총리실장, 청와대의 임태희 대통령실장,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만찬을 겸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9인회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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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저소득층 문화혜택 확대"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통해 내년부터 저소득층의 문화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공정한 사회라는 국정이념을 문화 복지 분야에서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맞은 우리도 이제 문화국가가 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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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9인 회의' 첫 개최 국정과제 논의
주요 국정 현안의 해결을 위해 당정청의 핵심 지도부가 참여하는 이른바 '9인 회의'가 어제 저녁 대통령 실장 공관에서 열렸습니다.
9인 회의에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고흥길 정책위의장과 임채민 총리실장, 청와대의 임태희 대통령실장,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만찬을 겸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9인회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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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박 전 대표와 21일 회동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비공개 오찬회동을 가졌다고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이 밝혔습니다.
배석자 없이 한시간 반동안 진행된 회동에서 이 대통령과 박 전대표는 국정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동이 끝난 후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했다고 정 수석은 전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이 대통령이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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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46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StartFragment-->앞서 전해드린대로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오전 제 46차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 제46차 라디오·인터넷 연설문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한낮에는 무더위가 여전합니다만, 절기로는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가 되었습니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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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청년창업 실패자 재도전 기회 줘야"
지난 19일에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년들이 도전정신으로 창업에 나서달라고 당부하면서, 도전에 실패한 청년창업가들에게도 재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년창업센터를 찾아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청년들에게 창업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요즘 창업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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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물가 관리 철저…약자 각별히 배려"
추석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16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물가를 관리하는데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민들을 위한 물가관리를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추석이 다가오는데 생활물가가 걱정스럽다며 지금부터 추석 물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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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통일세, 당장 과세할 것 아니다"
<!--{12825270142810}-->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를 통해 언급한 통일세와 관련해 지금 당장 국민에게 과세할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분단이 고착화되어서는 안된다면서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국가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통일세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사회 각계에 통일에 대비한 폭넓은 논의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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