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전기자동차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핵심 산업중 하나이고, 그 미래는 안전하고 저렴한 대용량 이차전지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일 충북 오창 과학산업단지에서 열린 LG화학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지금은 전기차가 선택이지만 언젠가는 모두가 가야만 할 길이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충북 오창은 인접한 오송 등과 함께 녹색성장산업을 주도하고 있고, 5+2 광역경제권 지역발전전략의 모범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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