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한반도와 제주도 주변에서 이동하던 태풍들이 오늘 오전 모두 열대저압부로 약해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3시, 5호 태풍 송다가 열대저압부로 약해진데 이어, 오전 9시 6호 태풍 트라세도 제주도로 북상하는 도중 세력을 잃어 열대 저압부로 약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부지방과 남해안, 지리산과 제주에는 내일까지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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