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문화재청은 오늘 미얀마 '바간 고고학 박물관'에서, 우리나라 벽화의 보존관리 경험을 적용해 제작한 벽화 안내서 4종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바간 유적은 미얀마 최초의 통일왕조인 바간의 수도로 사용된 미얀마 최대 '불교 유적지'입니다.
이번에 전달된 안내서는 향후 현지 공무원과 유적 관계자 대상 문화재 보존관리와 역량 강화 교육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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