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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농밴져스'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 속 이야기는? [컬처샐러드]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농밴져스'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 속 이야기는? [컬처샐러드]

등록일 : 2022.12.23

최유선 앵커>
농인(청각장애인)들로 구성된 농밴져스에서 드럼을 담당하고 있는 ‘박훈빈’씨와 농밴져스가 들려주는 음악이야기 함께 합니다.

(출연: 박훈빈 / 농밴져스 멤버(드럼))

최유선 앵커>
안녕하세요.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농밴져스’는 어떤 밴드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유선 앵커>
지난달 말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농밴져스’의 자작곡 ‘농밴져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잠시 감상하실까요?

최유선 앵커>
가사가 참 쉽게 누구에게나 공감과 힐링을 주는 내용인데요.
자작곡 ‘농밴져스’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리고, 더불어 뮤직비디오-음원 등 공개 후 반응도 궁금합니다.
어땠나요?

최유선 앵커>
뮤직비디오를 보면 주로 연주와 노래하는 모습인데요.
낯선 경험이니만큼 녹음과 촬영 중 어려움이나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소개해주시죠.

최유선 앵커>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공연 기회가 없었지만 그간 정기공연을 포함해 다양한 공연들을 진행해 온 걸 알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이 있다면 무엇일지, 더불어 ‘농밴져스’에게 의미가 컸던 공연이 있었다면 어떤 공연일까요?

최유선 앵커>
자작곡 ‘농밴져스’는 상당히 서정적인데요, 평소 공연에서 주로 하는 레퍼토리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주요 레퍼토리는 물론 가장 자신 있는 연주와 노래는 어떤 곡일까요?

최유선 앵커>
‘농밴져스’ 밴드 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도 많을 듯 합니다.
팀원들과 함께, 또는 관객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들이 있다면 언제였을까요?

최유선 앵커>
‘농밴져스’가 지속적으로 좋은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서 멤버들의 열정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텐데요.
음악 활동을 하면서 어떤 지원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실까요?

최유선 앵커>
앞으로 어떤 음악 활동을 하실 계획인지, 더불어 오늘 함께 하지 못한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함께 이 기회에 전해보시죠.

최유선 앵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좋은 음악 선사해주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박훈빈 농밴져스 멤버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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