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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돌아온 슬램덩크, 아재들의 돌격 [컬처샐러드]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돌아온 슬램덩크, 아재들의 돌격 [컬처샐러드]

등록일 : 2023.01.27

임보라 앵커>
영화 한 편이 중년 남성들을 극장으로 모여들게 하고 있습니다.
새해 초부터 극장가 다크호스가 되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때문인데요.
영화와 추억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현상, 양경미 영화평론가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양경미 / 영화평론가)

임보라 앵커>
채치수, 강백호, 서태웅, 슬램덩크를 보지 않은 이들도 한번쯤 들어본 이름들입니다.
연초부터 극장가 슬램덩크 돌풍이 일고 있다구요?

임보라 앵커>
영화의 인기가 다시 원작 만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990년대 원작 만화는 지금도 여전히 열혈 팬들이 존재할만큼 큰 인기였죠?

임보라 앵커>
N차 관람부터 게임과 굿즈 열풍까지!
돌아온 슬램덩크 팬덤의 힘이 어린 친구들 못지않습니다.
단순한 추억에 대한 소환일까요?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열광하게 하는 걸까요?

임보라 앵커>
기존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을 접하지 못한 어린 세대들에게도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슬램덩크를 처음 접하는 10대~20대까지 유입하고 있는 매력은 뭘까요?

임보라 앵커>
지난해에도 3040에 이어 50대까지 광풍을 일으키며 다음 세대를 잇는 징검다리가 되어준 영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탑건:매버릭! 36년 만에 탑건 속 톰 크루즈를 만날 수 있는 영화였죠?

임보라 앵커>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탑건의 인기 이유는 1편에 대해 동세대의 높은 공감 때이겠지만 무엇보다 전편보다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가 때문 일겁니다.
흥행 공식이 뒤집힌 비결 아닐까요?

임보라 앵커>
슬램덩크나 탑건 만큼은 아니지만 13년 만에 후속작이 공개된 ‘아바타2’ 역시 돌풍의 주인공입니다. 올해 최초로 국내 관객 1천만 명이 돌파했죠?

임보라 앵커>
최근 영화의 흥행에는 N차 관람 문화가 동반되고 있습니다.
N차 관람 뿐 아니라 싱어롱~상영 등 관람문화가 변화가 영화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이 같은 변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임보라 앵커>
이런 레트로 작품의 돌풍 소식을 보면서 우리 영화는 없나? 찾아보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아기공룡 둘리가 극장판으로 재개봉 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올해는 팬데믹을 벗어나 4년 만에 맞이하는 온전한 1년!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의 후속편을 비롯해 화려한 라인업이 대기중입니다. 올해 기대되는 작품들이 있다면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양경미 영화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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