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미얀마 쿠데타 상황 등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미얀마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미얀마 헌정질서가 조속히 회복되도록 국제사회와 협력하는 한편 우리 교민과 진출 기업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유관국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북전략을 조기에 마련하기 위해 미국 신행정부와 더욱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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