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아가볼 )제작자 신정호입니다.

본 프로그램이 선정 기준에서 계속 누락되어 선정 기준에 대해 문의 드렸습니다.

담당자와의 통화에서 (같은소재와 형식, 반복된 내용)이어서 탈락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점수 배정시 1)독창성,2)공익성,3)완성도, 4)편성 적합성 기준으로 배점 하신다 들었습니다.

그 중  독창성이 떨어져  식상하다고 하신부분에 관련하여 답글을 올립고 문의 드립니다.

1. 독창성에 대한 부분

아가볼은 제작물에 대한 모든 부분이 특허되어 있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프로그램입니다.

예를들어, KBS '6시 내 고향'은 다른 소재에 같은 형식으로 20년재 진행되고 있으며

아가볼 또한 같은 형식의 다른 소재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 공익성

아가볼은 각 지자체 홍보과의 추천을 받고 협엽을 통해 진행됩니다.

그 예로 논산시 같은 경우 2019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된 '돈암서원'을 기획하여 제작 방영하였으며 KTV에서 심사 누락되었던 '거제시편'또한, 거제시 홍보과에서 홍보하고자 하는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촬영 진행된 것입니다. 또한 지자체의 제작지원 없이 개인 민간투자로 100% 진행되는 바. 광고성이 없으므로 공익성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요???

3. 완성도

아가볼의 완성도 측면은 처음 아가볼은 미디어를 전공으로 하는 대학생 대학원생이 주축이 되어 제작 진행되었으며, 이후 사업체를 본격화하면서 제작진을 방송 전문팀인 'KBS 외주 제작진'으로 재 구성하여 30분 분량의 정보 교양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현 아가볼 제작팀은 20년째 공중파를 제작하고 있는 방송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4. 편성의 적합성

아가볼은 현재 KTV를 제외한 전국 12개 공영 채널에서 무료로 송출 중이며, 공익성 및 적합성을 인정 받습니다.

하여, 역사와 인물을 다루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임으로 무엇보다도 KTV에 적합하다고 봅니다.

그럼으로 이런 문제들로 인해 KTV가 심사하는 기준에 대한 평가기준이 정확히 무엇인지? 또한, 그 평가하는 위원들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평가 기준 및 우리의 어떤 것이 미흡한지 알려주시면 개선하고자 하니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문서로 받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