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프로그램 조정에서, <정책 뉴스 프로그램>들의 MC교체는 자칫 [돌려막기]라는 느낌을 줄 소지가 있다고 봄. 새로운 MC의 발굴이나 전격적 발탁 없이 {정책&이슈}에서 빼서 {굿모닝 투데이}에 배치하는 식의 [MC 맞교환]은, 시청자들에게 식상 감을 줄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 됨. 특히, {정책 오늘}의 진행자인 [최 준묵 + 정 소희] MC가 밤 10시의 {KTV NEWS 10}에도 공동 진행을 맡은 점은, 자칫 안이한 발상이라는 오해를 살 우려도 있다고 보여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