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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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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 오늘 (2011~2013년 제작)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1143
등록일 : 2012.08.09 15:36
일반 시청자들의 주요 관심사에 해당하는 세제 관련 뉴스로 시작해 좋았어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 관련 세제안과 부동산 관련 세제, 소득공제와 근로 장려금, 과표 기준 및 신용 카드와 현금 영수증 공제율 등 하반기 세제 개편안을 두 개의 리포트로 나눠 꼼꼼하게 담아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책 현장을 가다>에서는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오색찬란'의 이모저모를 담아냈는데요, 정책이 구현되는 현장의 모습을 담아낸 내용이 코너의 콘셉트에 어울렸고 이국에서 진행된 클래식과 전통 음악, 패션쇼 등 다양한 공연 및 행사 장면을 만나볼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최근 한 터키 FTA 정식서명이 이뤄진 것에 발맞춰 <와이드 인터뷰>에서는 한 터키 FTA를 통해 기대되는 경제효과와 함께 한미 FTA 및 한EU FTA의 효과, 한중 FTA와 한중일 FTA의 진행 정도 등에 대해 짚어봤는데요, 주제가 너무 폭넓어 관련 내용을 깊이 있게 짚어보지 못한 느낌이네요.

또 2인의 패널이 모두 관련 분야의 전문가여서 차별점을 찾을 수 없었고 한 명의 패널에게 질문해도 될 내용을 2인에게 나눠 묻는 느낌이었어요.

기자&전문가, 혹은 정책에 반대하는 전문가&정책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패널 각각이 분명한 차이점을 갖고 대담에 임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더불어 한 터키 FTA를 통해 기대되는 경제효과를 너무 두루뭉술했하게 표현했는데요, 분야별로 정부에서 기대하고 있는 수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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