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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균형성 돋보였으나, 뉴스와 <와이드 인터뷰>의 연계성 높였으면..(08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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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 오늘 (2011~2013년 제작)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103
등록일 : 2012.08.29 22:24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강타한 것과 관련해, 피해 상황과 보상대책 등을 중심으로 보도했던 것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지상파 뉴스들이 특보체제로, 태풍 소식에만 뉴스의 대부분을 할애했던 반면,  <정책오늘>에서는 일본 노다 총리의 위안부 망언에 대한 정부 및 시민사회 단체의 대응, 권익위가 동영상 부패신고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것 등, 태풍 소식에만 매몰되지 않고, 정책 관련 뉴스들도 균형감 있게 배치한 점이 바람직했습니다.

<와이드 인터뷰>에서는,  복지정보 연계 시스템 개통의 의미와 기대효과를 살폈는데,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이해를 도왔던 것은 눈길을 끌었으나,

아쉬웠던 것은,  이번 태풍으로, 과수농가의 피해가 막대하고, 서해 양식장에서의 손실도 대해, 복구가 어려운 만큼,  오늘 뉴스에서 태풍 관련 소식을 전한 것과 연계해,  <와이드 인터뷰>에서,  관련 부서 공무원을 초청해, 피해 보상 범위와 보상 신청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는, 융통성을 발휘했다면, 훨씬 짜임새 있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KTV가 정책방송인 만큼, 추후에라도 이런 시간은 꼭 마련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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