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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을 가다>의 다양성 필요(06/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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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정책 오늘 (2011~2013년 제작)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997
등록일 : 2012.06.22 10:01

21일 <정책 오늘> 정책뉴스는, 녹색성장연구소가 첫 국제연구소로 탄생한 것을 비중 있게 다루고, 관련기사를 집중 배치해, 톱의 중량감을 높여 긍정적이었습니다.

또한, 정부의 첫 정전대응 훈련을 3꼭지로 나누고 자세하게 전달해, 정부의 절전대책 의지를 엿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정전 대응 훈련에 대해 미비했던 점은, 제대로 짚지 않아 아쉬웠는데, 매출을 우려한 상인들이 이번 훈련에 동참하지 않은 것과, 가정에서는 아예 정전 대응 훈련이 이뤄지지 않은 것 등을 전하고, 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또한, 정책기사 중 4대강이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된다는 기사를 전했는데, 단순하게 홍보할 것이 아니라, 좀 더 설득력 있게 전할 필요가 있었는데요. 즉 여러 언론에서 4대강 물그릇이 무용지물이라며 비판적인 기사를 내놓으며, 물은 확보돼 있지만, 활용방안이 빠졌다며 '그림의 떡'이라고 지적하고 있는데, 활용방안에 대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전달해, 정부의 해명과 반론을 전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정책 현장을 가다>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여한 '녹색 자전거 열차 여행'을 전했는데, 지난 18일 <정책&이슈>의 <정책 현장을 가다>코너에서, 녹색 자전거 열차 여행을 소개했는데, 이번엔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는 이유로, 또다시 같은 내용을 편성한 것은 식상했고, 정부 정책이 4대강 뿐이 아닌데도, 4대강 홍보에만 집중하는 것 역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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