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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수서~동탄 개통···"대중교통 혁명의 날" KTV 대한뉴스
GTX-A 수서~동탄 개통···"대중교통 혁명의 날" 최대환 앵커> 첫 소식입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의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GTX의 개통을 혁명이라는 말로 표현했는데요. 녹취> 윤석열 대통령 "2024년 3월 29일은 대한민국 대중교통, 대한민국 국민교통 혁명의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GTX가 초연결 광역경제 생활권의 핵심이라며,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리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최고 시속 180km로 지하철보다 평균 3배가량 빠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수서부터 동탄까지의 구간이 본격적으로 운행됩니다. 이 구간은 버스로는 한 시간 이상 걸리지만, GTX를 타면 약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장소: 오늘, GTX 수서역) 윤석열 대통령이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GTX-A 열차에 직접 올라탔습니다. 윤 대통령은 GTX-A는 우리 삶과 도시 경쟁력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거라며 개통을 축하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이어 한번 대한민국을 바꿔놓을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2024년 3월 29일은 대한민국 대중교통, 대한민국 국민교통 혁명의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세계를 주도할 국가 경쟁력은 초연결 광역경제 생활권이고 그 핵심 열쇠는 초고속 교통망이라며, GTX가 그 역할을 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며 지속적으로 광역교통 인프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저와 정부는 건설 중인 구간의 공사를 하루라도 빨리 완료해서 개통하겠습니다. 그리고 임기 내에 새로운 구간 착공의 기반을 확실히 다져 놓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K-패스와 수도권 환승 할인제, 주말 할인 제도 등을 활용해 요금 부담도 낮추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명신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민혜정) 현재 수서부터 동탄 구간의 요금은 4천450원인데, K-패스 등의 혜택을 적용하면 2~3천 원대에서 이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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