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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첫 삽'···인천 계양 A2·A3 착공 생방송 대한민국 2부
'3기 신도시 첫 삽'···인천 계양 A2·A3 착공 임보라 앵커> 3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인천 계양지구가 주택건설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총 만 7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번 착공 물량은 1천 2백여 가구에 달하는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3기 신도시 중 사업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인천 계양지구가 주택 건설에 첫 삽을 떴습니다.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지 4년 5개월 만인데, 2026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이뤄질 계획입니다. 약 100만 평에 달하는 계양 지구에는 공공주택 9천 가구를 포함해 1만7천 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사가 착공된 곳은 계양 지구의 28개의 주택 블록 가운데 A2와 A3 블록으로 공급 규모는 1천285가구입니다. A2블록에는 공공분양주택 7백여 가구가 A3에는 신혼희망타운 538가구가 들어서는데, 오는 9월 본청약을 진행한 뒤 2026년 12월 입주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입주 시기에 맞춰 도로와 대중 교통망 등 기반시설도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영종, 청라, 검단, 계양 등 인천 곳곳에 만들어지는 신도시의 광역교통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입니다. 지하철 5호선과 7호선에 청라 연장, 그리고 9호선 공항철도 직결과 같은 도시철도 연장과 광역철도 확충 사업을 적극 추진해서 인천 시민의 출퇴근 교통을 확실히 해결하겠습니다." 인천 계양지구를 시작으로 나머지 3기 신도시의 주택 건설 착공도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고양 창릉과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부천 대장도 올해 안에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올해 하반기 이들 지구에서도 첫 주택 착공을 할 예정인데 약 1만 가구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지구의 본청약은 내년 상반기부터 이뤄집니다.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3기 신도시 착공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공공주택 100만 가구 공급 계획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신민정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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