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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청년예산 43조···최대 2억 원 혜택 LIVE 정책 K 3부
내년 청년예산 43조···최대 2억 원 혜택 김용민 앵커> 정부가 내년 청년 예산을 올해보다 53.5% 오른 43조 3천억 원 규모로 확대합니다. 청년 한 명당 최대 2억 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내년 청년 예산의 윤곽이 전체 예산안 발표에 앞서 이례적으로 먼저 공개됐습니다. 정부의 내년 청년 예산은 43조 3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53.5% 인상됩니다. 청년 한 명당 34세에 이르기까지 최대 1억9천여만 원의 혜택을 받는 셈입니다. 우선 비수도권의 중소, 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연간 최대 9백만 원이 지원됩니다. 현행 지원 액수보다 2.5배 늘었습니다. 당초 비수도권만 지원하는 방안이 유력했지만 수도권 청년에게도 240만 원이 지급됩니다. 자산 형성 지원 예산에도 지방 우대 방침이 적용됩니다. 지방 중소기업 근속 청년에 한해 청년미래적금 기여금 지원 비율이 12%에서 25%로 인상됩니다. 일반 중소기업의 경우 15%로 상향됩니다. 정부가 국내 투자 시 세제 혜택을 늘리겠다고 예고한 생산적금융 ISA와의 연계도 강화합니다. 녹취> 김희진 / 금융위원회 청년정책과 사무관 "이렇게 만든 목돈을 생산적금융 ISA에 일시납을 허용하여 자산 형성 상품 간 연계성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거 지원 예산의 경우 청년의 생애 첫 비아파트 구입 자금을 지원합니다. 4억 원 이하 비아파트가 대상이며 LTV 최대 80%가 적용됩니다. 전월세 결합 보증을 신설해 앞으로는 전세와 월세 대출 모두 보증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또 대학생에게 월 230만 원의 취업실습비와 AI 공동 구독료를 지원합니다. 지방국립대 30곳을 대상으로 전액 장학금도 신설합니다. 정부는 추가 세수를 재원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청년 지원을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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