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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30명 중 10명 완치·퇴원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 02 : 23
국내 확진자 30명 중 10명 완치·퇴원
임보라 앵커>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다돼갑니다. 계속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지금까지 국내 확진자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이혜진 기자 / 보건복지부> 네, 오늘 오전 국내 30번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후로 아직 추가 확진 소식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확진자 수는 30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새로 확인된 30번 환자는 60대 후반 한국인 여성으로, 어제(16일) 양성 판정을 받은 29번 환자의 배우자입니다. 29번 환자 접촉자 대상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에 격리됐습니다. 환자 상태는 안정적입니다. 29번 환자와 마찬가지로 30번 환자 역시 해외여행을 다녀오지 않았고, 이들 부부의 다른 가족 중 해외를 다녀온 사람이 있거나 접촉한 사람이 있는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9번 환자의 증상 발현 후 구체적 동선도 밝혀졌는데요. 지난 5일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으로 서울 종로에 있는 여러 병원과 약국을 차례로 들렀고, 그제(15일) 가슴 통증으로 고려대 안암병원을 찾았다가 음압격리실로 옮겨져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확인된 29번 환자의 접촉자는 의료진과 동행인 등 모두 114명입니다. 중대본은 접촉자들을 자가격리하거나 1인실 격리 조치하고 있습니다. 임보라 앵커> 네, 그런 한편 오늘 추가 격리해제 소식도 있었죠? 이혜진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28번 환자, 아마 기억하실 텐데요. 3번 환자와 함께 우한에서 입국한 30대 중국인 여성입니다. 격리 입원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돼 격리해제가 결정됐습니다. 국내 10번째 격리해제 후 퇴원입니다. 나머지 환자들도 대부분 특이사항 없이 안정적 상태를 유지 중입니다. 발열과 폐렴으로 산소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도 주관적 증상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베트남 여행을 다녀와 오늘(17일) 오전 119 구급대에 의해 부산의료원에서 옮겨져 숨진 남성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정현정)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환자가 코로나19 의심사례는 아니었지만, 베트남 여행 이력이 있어 만일에 대비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에서 KTV 이혜진입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2부]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