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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전은 우리가 지켜요"…안전체험 박람회
KTV 뉴스 (17시) "우리 안전은 우리가 지켜요"…안전체험 박람회 앵커멘트> 화재와 선박, 항공기 사고 등이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아두는 게 정말 중요하죠. 어린이들이 이걸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정지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세월호 사고와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경주 지진까지 잊을만 하면 발생하는 각종 재난사고. 재난에 대한 안전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아이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하나둘씩 차례대로 탈출합니다. 무사히 구명정으로 올라탄 아이들은 파도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몸을 웅크립니다. 사고로 침몰하고 있는 배를 가정해 탈출법부터 비상식량 사용법까지 배워보는 해상안전체험입니다. 인터뷰> 박서윤 / 서울 송파구 “구명조끼 입어보고 직접 탈출해봐서 정말 좋았어요.” 인터뷰> 이정선 / 서울 송파구 “이런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고요. 아이들이 미리 재난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게 엄마로서 마음이 놓이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현장멘트> 정지예 / jjy6012@korea.kr 화재가 난 건물에서 아이들이 완강기를 타고 아래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번 박람회에는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두 손으로 줄을 꼭 붙잡고 내려오자 어느새 발은 땅에 닿아있습니다. 항공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구명복을 입어보고 코와 입이 모두 가려지게 산소마스크도 제대로 써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낮선 사람이 말을 걸어올 땐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데 한번 볼래?” “싫어요!” 6번째를 맞은 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VR 기술을 활용한 재난 체험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최규봉 / 국민안전처 생활안전정책관 “지진 체험이라든가 화재, 교통안전에 대해서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고요.” 박람회에 참여하려면 안전학습인증서와 사전예약확인서를 가지고 오면 되고, 상황에 따라 시간대별 입장도 가능합니다. KTV 정지예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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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활성화 방안…소비심리 회복 역점
KTV 뉴스 (17시) 내수활성화 방안…소비심리 회복 역점 앵커> 오늘 열린 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에서는 중산층 이상의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저소득층의 가계소득을 늘리기 위한다양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먼저 소비심리 회복을 살펴봅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는 최근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고용이 줄어들면서 내수 부진이 지속돼 경기 회복세를 제약한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심리 위축과 소득 감소 등이 소비 회복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정부가 마련한 내수활성화방안은 심리회복을 통해 지갑을 여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SYNC> 이찬우 / 기획재정부 차관보 "일단 중산층이나 고소득층의 경우 지출여력이 있어, 지출여력이 소비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는 데 역점을 뒀습니다." 정부는 먼저 건전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매월 하루를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정해 단축근무를 유도하는 한국판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탁금지법으로 영향을 받는 음식점과 화훼업, 농축수산업 등 영세업자에게 운영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경영안정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관광 활성화 대책도 포함됐습니다. 봄 여행주간을 이틀 더 확대하고, 호텔 콘도 객실요금을 고시가보다 10% 인하한 업체에는 건물 재산세를 최대 30% 경감하도록 했습니다. 또 무제한 철도 자유여행 패스인 내일로 이용대상을 현재 25세 이하에서 29세 이하로 확대하고, 골프산업 육성을 위해 세부담을 줄이고 규제완화 방안을 마련해 4월에 발표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기금 확대 등을 통한 3조원 규모의 추가 재정보강으로 소비회복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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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기밀 유출자 죗값 치르게 할 것" [월드 투데이]
美 트럼프 "기밀 유출자 죗값 치르게 할 것" [월드 투데이]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美 트럼프 "기밀 유출자 죗값 치르게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기밀 불법 유출 문제를 이슈화하고 나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의 낙마로 끝난 미국 정보기관들의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법무부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정보를 유출한 사람들을 찾아낼 겁니다. 그들을 찾아서, 정보 유출에 대한 큰 대가를 치르게 할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플린 전 보좌관이 주미 러시아 대사와 통화했다는 정보의 출처를 "정보 기관 사람들"이라고 지목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사법당국의 정보기관을 상대로 한 유출자 색출 수사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트럼프는 16일 트위터에서도 "정보 유출, 심지어 기밀정보의 불법 유출은 오랫동안 워싱턴 정가의 큰 문제였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도 반격의 포인트를 '기밀 불법 유출'에 맞추면서 판세 뒤집기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2.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 여론 확산··· 85만 명 서명 아직 취임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 여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목표로 온라인 서명을 받는 '트럼프 탄핵' 웹사이트는 조만간 백만 명 서명을 넘길 전망입니다. [존 보니파즈 / Free Speech for People 대표] "16일 오늘까지 85만 명이, 국민이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염두에 둔 조사를 촉구하는 데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탄핵' 웹사이트는 탄핵 서명운동과 함께 탄핵 기금 모금 운동, 집단행동 계획 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미국 전역에서는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항의 표시로 상점들이 동맹 휴업에 나섰습니다. [루이 아르세모타 / 식당 주인] "반이민 정책 반대 의미로 오늘 문을 닫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는 모두가 이민자이기 때문에 이건 당연히 할 일입니다." 이 같은 동맹 휴업은 상점 문을 닫고 일터에 나가지 않음으로써,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에 끼치는 경제·사회적 영향을 극대화하자는 취지에서 나왔습니다. 3. 푸틴 대통령, "NATO가 러시아 자극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한 미국 매티스 국방장관이 러시아가 국제법을 따라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15일, 짐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나토 회의에서, 러시아가 나토보다 목소리를 키우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짐 매티스 / 미국 국방장관] "러시아는 우리가 모든 지구 상의 다른 나라들에 기대하는 것처럼 국제법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정보기관 회의를 주관하는 자리에서, 나토에서 나온 러시아에 대한 의견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나토가 러시아 국경 인근에서 군사적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는 데 불만도 표출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나토는 항상 러시아를 자극합니다. 계속해서 우리를 대결 국면으로 끌어들이려 합니다. 러시아 내부의 사회·정치적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의도로 내정에 계속 개입하려 합니다." 친 러시아 성향의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미국과 러시아 양국의 관계가 개선될 거란 기대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양국 갈등의 핵심인 우크라이나 사태와 러시아 제재에 대해 미국이 일절 양보하지 않으면서, 관계 복원에 대한 기대는 흔들리고 있습니다. 4. 파키스탄 수피교 사원 폭탄 테러··· 최소 75명 사망 파키스탄 남부 수피교 사원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75명이 숨졌습니다. 이슬람 신자들이 종교의식을 위해 모인 파키스탄 남부 수피교 사원, 현지시간 16일, IS의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일흔다섯명이 숨지고, 약 이백쉰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카딤 후사인 린드 / 사고 조사관] "CCTV를 확인해본 결과, 7시 1분경 30초 동안 폭탄이 터졌습니다. 250명 넘게 다쳤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여성 스무 명과 어린아이 아홉 명도 있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한 남성이 사원의 입구를 지나, 수피교 신자들이 모여있는 중앙홀에서 수류탄을 터뜨렸습니다.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에서는 앞서 작년 11월에도 수피교 사원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52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다친 바 있습니다. 5. 시상식 빛내는 '오스카 트로피' 제작 과정 공개 오는 26일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립니다. 배우들을 더욱 빛나게 해줄 오스카상이 만들어지는 과정 함께 보시죠. 여기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 소재 트로피 제작소, 거꾸로 매달린 채 화학 약품 처리 과정을 거치고 있는 오스카 트로피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자들에게 수여될 이 트로피들은 수개월 전부터 생산 과정에 돌입하는데요, 간단한 과정이 아닙니다. 60개의 트로피들은 각각 거푸집으로 형태를 잡은 뒤, 하나하나 때빼고 광내는 작업을 거칩니다. 오스카의 상징인 금박을 입히기 전에 구리와 니켈로 먼저 코팅을 해서 내구성을 더 튼튼히 한다고 하네요. 힘든 작업이지만 배우들이 트로피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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