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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 번째,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스물한 번째,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민생토론회 대통령 말씀(장소: 문래예술공장 / 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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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무모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모지안 앵커>'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한 21번째 민생토론회가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전 정부에서 도입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의 폐지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녹취> 윤석열 대통령"우리 정부는 더 이상 국민들께서 마음 졸이는 일이 없도록 무모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폐지할 것입니다."정부는 법 개정 추진과 함께 새로운 공시가격 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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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후 원도심 대개조···'뉴 빌리지 사업' 도입
모지안 앵커>서울 시내의 준공업지구는 과거 산업화 시대 '한강의 기적'의 발상지였지만, 이후 활력을 잃으면서 낙후 지역으로 변했는데요.정부가 영등포와 구로 등 서울 원도심의 공간을 혁신하는 '뉴빌리지 사업' 추진에 나섭니다.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장소: 1960년대, 서울 구로공단 일대)1960년대를 시작으로 1980년대에 이르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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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업무개시명령 공고···의대 증원배분 20일 발표
최대환 앵커>첫 소식, 오늘도 의료현장 상황 살펴보겠습니다.정부가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중 연락이 닿지 않는 1,300여 명에게 복지부 장관 명의로 업무개시명령을 공고했습니다.한편,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결과가 곧 공개될 전망입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보건복지부가 집단 사직 후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 1천308명을 대상으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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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은 국민 명령···의사 면허로 국민 위협 안 돼"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20분의 시간을 할애해 의대 증원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의사 면허를 국민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의료개혁은 국민을 위한 과업이자 국민의 명령이다.'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에 대한 의지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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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속 첫 정상화 병원···건대충주병원 '정상진료' 선언
최대환 앵커>이런 가운데, 전공의들의 이탈에도 전문의들이 남아서 정상진료를 선언한 병원이 있습니다.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인데요.이곳의 정상진료 선언을 시작으로, 현장을 지키겠다는 의료진들의 움직임도 점차 확산하는 모습입니다.김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얼마 전 어머니의 자궁에 혹이 생긴 사실을 알게 된 세 남매.급히 수술 일정을 잡으려 했지만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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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2% 조기 안착에 총력···돌봄·육아 정부 헌법상 책무"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국무회의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짚어봅니다.김찬규 기자, 요새 높아지는 '장바구니 물가'로 시민 부담이 커지고 있죠.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물가 관리도 당부했다고요.김찬규 기자>네, 그렇습니다.'금사과', '금배'.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과일을 비롯한 농산물 가격과 국제유가 강세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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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불법행위 현장점검···노조원 채용·월례비 강요 근절
모지안 앵커>앞으로 한 달간 건설현장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해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합니다.초과수당 과다청구 방식의 월례비 강요 등 교묘한 방식으로 계속되는 불법행위를 뿌리 뽑는다는 방침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꾸준한 건설현장 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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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위반 정당현수막 집중 단속···1만3천여 개 철거
모지안 앵커>요즘 거리에서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들, 많이 자취를 감췄죠.개정된 법이 지난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정부가 집중 점검에 나선 결과, 1만3천여 개의 규정 위반 현수막이 정비됐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지난해 5월, 월곡역 교차로)서울 시내의 한 교차로.정당에서 설치한 현수막이 전신주마다 걸려있습니다.운전자의 시야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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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만 있는 꿈의 직장? [최대환의 열쇠 말]
최대환 앵커>여러분은 이른바 '꿈의 직장'이라고 하면 어떤 기업들을 떠올리십니까?지금의 중장년 세대에게 꿈의 직장이 대기업이나 공기업이었다면, 요즘 청년들은 정보기술이나 플랫폼 기업, 게임 업체 등을 꼽는데요.그렇다면 우리 청년들이 선호하는 이 기업들이 과연 그들에게 꿈의 직장이 되어주고 있을까요?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청년들이 많이 일하...